스팀 게임 중 하나인 터모일(turmoil)은 쉽게 땅따먹기 게임이기도 합니다. 에 숨어 있는 석유를 채굴하고 채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서 비싼 가격으로 석유를 팔아서 큰 이윤을 남기고 시장이 되는 전략게임입니다. 터모일의 특징, 플레이방법, 공략팁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으신다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팀게임 터모일(turmoil) 특징
스팀게임으로 알려진 터모일은 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땅속에 숨겨있는 석유를 채굴하고 채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서 비싼 가격에 석유를 팔아 큰 이윤을 남기는 게임입니다. 궁극적인 엔딩으로는 큰 이윤을 남긴 돈으로 주식을 모아 시장이 되는 전략게임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정가 10,500원이며 최대 70% 할인을 할 경우에는 3150원에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찜하기를 해두셨다가 세일기간에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팀게임 터모일 플레이방법
1) 일종의 땅따먹기로 전체 맵의 땅을 고르는 것에서 부터 항상 게임이 시작됩니다.
2) 총 4가지 컨셉의 맵이 있으며 한 지역의 땅따먹기가 끝나고 나면 다음 챕터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3) 플레이어와 경쟁자인 3명의 AI가 맞붙게 되며 1월~12월이 되거나 해당 땅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석유를 채굴해야 합니다.
4)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땅속을 다우징을 통해 석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5) 다우징을 통해 석유를 찾게 되면 그곳 근처에 굴착기를 설치하고 파이프를 연결하여 석유를 가까이에 대면 석유가 올라오게 됩니다.
6) 굴착기에 석유가 넘치기 전에 마차를 통해 왼쪽, 오른쪽에 있는 석유회사의 실시간 석유 시세를 보고 팔거나 석유시세가 너무 낮은 경우에는 저장고에 보관해 둘 수 있습니다.
7) 맵에 있는 석유를 다 캤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날짜를 클릭해서 빨리 조기 종료를 하여 퇴근시킬 수 있다. 실제로 석유를 다 캔 경우에는 보너스상금을 주게 되고 주어진 시간이 다 되면 자동종료하게 됩니다.
이때 끝날때에는 땅에 숨겨진 맵이 허물어지면서 전체 땅의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벌어들인 돈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때 터모일 게임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8) 석유채굴 하기전 마을에서 채굴과 관련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대출, 석유를 캐다가 나온 다이아몬드, 석유회사와의 개인계약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9) 2번째 맵에서부터는 다이아몬드가 나오기 때문에 스캐닝이나 두더지 투입이 적절히 필요합니다.
10) 3번째 맵은 천연가스층이 등장하게 된다. 천연가스를 파이프를 통해 석유회사아래 파이프로 연결하게 되면 해당 석유시세가 급격하게 오르게 된다. 3번째 맵에서부터 본격적인 돈 벌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스팀게임 터모일 공략 팁
1) 내가 선택한 땅의 석유가 얼마나 매장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초반 AI 경쟁자들이 어느 땅으로 이동하는 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유독 입찰경쟁이 붙는 땅이나 주변 땅의 숫자가 높을수록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는 잭팟일 경우가 많이 때문에 생각보다 땅 뽑기가 가장 중요한 게임입니다.
*마을의 주점에서 다이아몬드 거래를 통해 석유가 많은 잭팟을 알려주는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초반에 빨리 팔아서는 안됩니다.
3) 초반부에는 스캔을 너무 큰 사이즈로 하게 될 경우 마차나 굴착기, 파이프에 투자할 금액이 없고 대출이자는 비싸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로 스캔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석유 땅따먹기 경매에 들어가기 전에 마을의 주점에서 석유회사의 단독선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므로 석유회사 단독계약을 하거나 일정금액을 지출하고 석유를 지정가 이상 팔 수 있도록 설정해 두는 것도 좋다. 석유가격에 높아 솟구치는 경우에는 한 게임당 1~2회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5) 초반부 내가 석유를 모으지 않았을 때 1번 마지막에 가격에 솟구치는 경우가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석유를 다 팔지 못하고 시간초과를 해버리면 보너스달러를 받지 못하고 석유도 다 팔지 못해서 손해를 보기 쉽다. 석유를 모아서 버티는 것도 눈치껏 해야 합니다.
6) 터모일의 다우징을 통해서 석유가 있는지 확인을 했을 때 더 이상 없는 없고 날짜가 넉넉하게 남았다면 맵의 날짜를 클릭해서 빨리 종료시킬 수 있다. 실제로 땅에 석유를 다 캔 경우에는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7) 보너스 상금은 조기임대 종료, 모든 석유판매 시, 모든 석유채굴 시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보너스를 주게 됩니다.
8) 2번째 맵에서부터는 깨알로또 같은 다이아몬드를 맵에서 찾을 수 있다 스캐닝이나 두더지로 발견이 가능하지만 워낙 크기가 작다 보니 맵이 종료할 때 한탄이 나오게 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9) 3번째 맵에서부터 천연가스층이 나오게 되며 진정한 돈 벌기가 시작된다. 천연가스를 석유회사아래 파이프에 연결을 하며 해당 석유회사의 석유가격이 요동치기 때문에 이때 모아둔 석유를 팔면 많은 이득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층은 빈 파이프나 굴착기와 연결 시에 밖으로 새기 때문에 꼭 밸브를 잠가야 한다. 밸브를 1회 잠글 때마다 150달러씩 비용이 차감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스팀게임 터모일(turmoil) 마을 이용 팁
1) 시청
초보플레이어들을 위한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터모일의 궁극적인 엔딩인 주식경매를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석유채굴이 끝나고 난 뒤에는 주식 경매를 누르면 경매를 통해 지분을 조금씩 모아서 마지막에 시장이 되어야 하는 진엔딩이 있습니다.
2) 마구간
마차의 말 속도와 관련된 기능입니다. 마차속도, 마차 석유저장량증가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3) 작업장
석유채굴과 관련된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다우징, 두더지, 스캐닝과 관련된 기능입니다.
4) 주점
주점에 오는 방문객들과 거래를 할 수 있는 이벤트이며 매번 랜덤입니다.
보통 처음 지역에 오게 되면 해당 지역 중 가장 석유가 풍부한 매장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이아를 거래하고 석유대박장소를 알려주게 됩니다.
다음 한판의 게임에서 낮은 이자율, 석유 유출페널티 제거, 석유회사와 딜을 해서 최소 판매금액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5) 공장
굴착기와 관련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파이프 너비가 강화되면 그만큼 많은 석유를 빠르게 채굴할 수 있습니다. 완공된 파이트를 한번 더 클릭하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비용이 추가됩니다.
스팀게임 터모일(turmoil) 플레이 후기
지역마다 경쟁자 4명에서 얼마나 석유를 비싸게 팔았는지 경쟁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벌었던 돈으로 석유채굴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등을 업그레이드해서 더 많은 석유를 캐거나 석유가 매장된 곳을 빨리 발견하거나 더 값어치가 큰 가스로 변환하거나 석유를 뽑아낼 수 있는 관을 동시에 뽑아낼 수 있는 관을 설치하는 등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 수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초반에 많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3명의 AI들을 압도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시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AI가 그렇게 똑똑하지 않은 설정이고 1명 정도만 똑똑한 정도이기 때문에 크게 몇 판 정도 석유를 많이 팔이 못해서 망해도 크게 게임 플레이를 하는 게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플레이를 하는 유저를 하여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계속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재미요소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공략게임이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략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고 석유를 채굴하는 방식이나 맵도 4가지 종류이지만 한두 번 해보면 특징이 그렇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4번째 지역까지 가게 되면 다소 지겨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4번째 지역에서 천연가스를 통한 석유달러 벌기를 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석유채굴하러 한 땅에 들어가면 평균 10분~15분 정도면 끝이기 때문에 잠깐 집중하고 마을에서 쉬고 딴짓을 할 수 있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을 찾는 다면 터모일을 추천합니다.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고 간략하게 파이프를 어떻게 구상할지, 어쩐 게 굴착기를 세팅할지 어느 타이밍에 가스밸브를 열고 닫고 석유를 팔지 순간적인 고민을 하는 게임이라 크게 게임으로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볍게 즐길거리를 찾는 다면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스팀게임 터모일 특징, 플레이방법, 공략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