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리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한 공식 채널에서 안전하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각 방송국 별로 다양한 해설과 개성을 비교하는 재미를 즐겨보세요.
나의 취향에 맞는 방송사로 골라 지금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 채널은 공식적으로 아프리카 TV와 OTT 채널중 단 한 곳만 공식 중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링크는 허위이니 주의하시길 바라빈다.
방송사 채널 별 특징
이번 파리 올림픽은 지상파 3사에서 동시에 중계하는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26년부터는 JTBC가 독점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방송사들만의 개성이 담긴 중계는 올해가 마지막 입니다.
100년만에 열린 낭만의 파리 올림픽에서 각 방송사마다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한 판 승부! 나의 취향은 어느 방송사가 맞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통해 채널별 특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BS
☑️ 드넓은 생중계
이번 KBS는 마지막 3사 동시 올림픽 중계를 하는 만큼 올림픽의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올림픽 17일 동안 하루 평균 28시간 생중계를 진행합니다.
☑️ 폭넓은 해설진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대한 전문 해설진을 보유하고 있어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해줍니다.
☑️ AI 기술 적극 활용적용
최신 AI 기술을 도입해서 경기의 흐름을 쉽게 시청자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경기 중 한국 선수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경기의 직관성을 높이는 게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파리 현장 생중계
모델 이현이와 송해나를 통해 매일 파리의 현지 소식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전해보는 소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파리에 오는 듯 현장감을 더해줄 것입니다.
MBC
☑️ 독창적인 연출
MBC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연출과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 스타 해설진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김성주 캐스터가 메달이 기대되는 다양한 경기에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특히 골프의 경우 LPGA투어 9승의 주인공 최나연 위원과 함께 골프 경기를 중계하게 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번 배드민턴 종목에서 방수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아 캐스터로써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이벤트
중계 뿐만 아니라 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 분위기를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SBS
☑️ 스포츠 중계의 최강자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는 확고한 1등 자리에 있는 SBS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년간 스포츠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중계를 제공합니다.
☑️ 최신 기술 활용
최신 방송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화질 영상과 다양한 시청각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4K 고화질 방송, 슬로우 모션 재생, 다양한 카메라 앵글 등을 통해 경기의 모 든 순간은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 전문 해설진
각 종복별로 전문 해설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과 분석을 제공합니다. 선수들의 배경 에피소드, 경기의 기술적인 요소와 전략을 설명해두며 경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특히 황금세대라고 불리는 황선우와 김우민 등 수영 종목에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가 중계합니다. 선수들의 몸 상태나 심리를 설명해주는 부분은 다른 방송사에서는 볼 수 없는 큰 장점입니다.